美 실업수당 청구 20만1000건…8개월만 최소

전주 대비 2만 건 줄어
  • 등록 2023-09-21 오후 10:13:13

    수정 2023-09-21 오후 10:13:13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미국의 노동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1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만 건 줄어든 수치며 8개월 만의 최저치다.

(사진=AFP)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줄어드는 것은 노동시장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미국 경제가 성장세에 있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올 들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금융 및 기술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면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지만 7월 이후 다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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