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서 끼임 사고…50대 근로자 숨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소지 등 경찰 조사
  • 등록 2024-04-29 오후 10:35:07

    수정 2024-04-29 오후 10:35:07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9일 전남소방본부와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성형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