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현대로템(064350)이 어제(26일) 대만 타오위안시에 위치한 그린라인 차량기지에서 초도 편성 도착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보인 차량은 타오위안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도시철도 전동차인 타오위안 그린라인 무인경전철로, 80량 공급사업의 초도 1개 편성 2량입니다.
기존 납기인 내년 3월보다 3개월 앞서 도착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초도 편성 납품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모든 차량을 납품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 27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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