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18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로지텍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7% 하락한 87달러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보인턴 CFO는 최고재무책임자 역할을 맡은 지 약 1년여 만에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최고재무책임자의 퇴사는 최근 대형 기업들에게서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최고경영자(CEO)인 프랭크 슬루트만이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이외에도 로널드 카플린 펫코 CEO, 톰 피츠제럴드 플래닛피트니스 CFO 등이 올해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