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즈호증권의 비하이 라케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인텔 파운드리 부문이 공개한 1.8나노공정(18A)에 대한 순풍이 장기적인 잠재력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이미 잃어버린 리더십을 되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전일 종가(18.99달러)보다 여전히 16%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본 것이다.
한편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최근 5거래일간 37% 넘는 주가하락을 보였던 인텔은 이날 현지시간 오전 7시4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일보다 0.9% 오른 19.16달러선에서 출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