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LS(006260)는 계열회사인 LS일렉트릭 주식 29만9000주를 635억3800만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 주식수는 1453만900주로 지분율은 48.46%다.
LS는 “자회사에 대한 경영권 강화 및 LS의 지분가치 증대 목적”이라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투자재언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취득단가는 23일 종가인 21만2500원으로 24일 장 개시전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