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는 명동 세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 ‘스페이스 명동’을 지난 23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루엘리펀트는 서울숲 첫 매장에서 시작해 2024년 1년 동안 △신용산 △익선 △한남 △성수 △도산 △연남 △홍대 △명동까지 국내 주요 상권에 브랜드 스토어를 확장하며, 제주도를 포함해 국내 16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대미를 장식한 ‘스페이스 명동’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개념을 넘어, 블루엘리펀트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브랜드의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허브로 자리 잡았다.
블루엘리펀트는 2024년, 국내 아이웨어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며 주목받는 브랜드로 떠올랐다. 단순히 아이웨어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독창적인 디자인과 자유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의 첫 프리미엄 라인 ‘EXCLUSIVE’를 론칭해 기존의 트렌디한 감각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 EXCLUSIVE 컬렉션은 스페이스 명동을 포함한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블루엘리펀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발을 넓힌다. 2025년 도쿄 중심부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