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생명보험협회가 인증하는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0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34.4%(667명)로 생명보험 업계 평균인 12.8% 보다 약 3배 높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3년 이상 근속, 불완전판매 0건, 높은 계약 유지율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설계사만을 선발하는 제도로 보험업계 완전판매 문화 확산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를 통해 매해 평균 1만2000여명의 생명보험사 ‘우수인증설계사’가 선발됐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의 경우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됐다.
푸르덴셜생명은 “높은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은 보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교육 시스템과 고객을 지향하는 사명감을 가진 인재를 키우는 기업 문화에 있다”며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는 5단계에 걸친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되며, 위촉된 후에도 약 2년 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보험전문가로 성장하게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