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누메아 북동쪽 바다서 규모 7.1 지진.."쓰나미 우려"

  • 등록 2023-12-07 오후 10:40:20

    수정 2023-12-07 오후 10:59:28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기상청은 7일 오후 9시56분 3(한국시간)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북동쪽 330km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남위 20.66도, 동경 169.21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48km다.

이와 관련,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 지진의 규모를 6.9로 측정했다. 진원의 깊이는 32㎞로 봤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바누아투와 누벨칼레도니(뉴칼레도니아)에서 쓰나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