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임원인사 단행…김홍근 CAO, 부사장 승진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LG CNS는 25일 김홍근 최고고객책임자(CAO)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형철 스마트F&C사업부장과 이말술 스마트물류전략·컨설팅담당은 전무로 승진했다.

김홍근 LG CNS 부사장 (사진=LG CNS)

또 전왕근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담당, 김영란 클라우드사업부 싱글렉스추진센터장, 조성우 디지털기술(DT) 파이낸스 사업부장, 변하석 스마트F&C사업부 R&D·생산품질담당, 장민용 D&A(Data Analytics & AI)사업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사업담당, 임재혁 CAO 마케팅·전략담당, 전은경 최고기술책임자(CTO) 정보기술연구소장, 고영목 인사담당, 나영필 홍보·대외협력담당이 상무로 선임됐다.

김대성 LG 경영혁신팀 상무는 CNS DT사업부 싱글렉스사업담당으로 옮겨왔다. 회사 측은 “실질적인 사업성과 창출은 물론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 클라우드, 스마트물류, 스마트팩토리, 금융IT분야 인재를 선발했다”며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