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동아크누아에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제공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사업 일환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로 협업 효율성 높여
  • 등록 2021-07-15 오후 3:44:51

    수정 2021-07-15 오후 3:44:51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보안업체 파수는 음반제작 업체 동아크누아에 클라우드 기반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동아크누아는 이메일로 의견을 교환하고, 최신 버전의 문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주요 의견이 누락되거나 잘못된 버전의 문서를 사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사진=파수)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는 문서 공유, 협업, 화상회의 등의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문서가 암호화돼 저장·유통되며, 문서 전달 후에도 권한 변경 및 폐기가 가능하다.

파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성사된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는 문서 가상화 기술과 문서 중심 협업이라는 차별화된 협업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협업 생산성을 혁신한다”며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더 적은 부담으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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