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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업계에 따르면 헤이도매는 남대문 패션 주얼리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헤이도매는 남대문 패션 주얼리 도매시장을 국내 및 전 세계 바이어와 연결해 주는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도매 플랫폼이다.
박정관 헤이도매 대표는 “현재 집중하고 있는 시장은 대만, 일본, 싱가포르, 홍콩, 중국이지만 향후 1~2년 내 북미 시장으로의 수출 활성화가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헤이도매에는 현재 남대문 패션 주얼리 7만8000여개의 디자인이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