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으로 성장이 정체된 우리나라 배터리 3사도 ESS시장에서 먹거리를 찾는 중입니다.
2017년 당시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는 ESS시장에서 70%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잇따른 화재사고에 손을 뗐고, 그 사이 CATL 등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빠르게 치고 들어와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울이 10% 아래로 떨어져 아픈 손가락이었던 ESS시장에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낼 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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