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붕어빵, 우리가 쏜다!” 암센터·어린이집에 지원

국립암센터 및 어린이집에
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 푸드트럭 지원
  • 등록 2025-01-07 오후 4:43:43

    수정 2025-01-07 오후 4:43:43

지난달 11일 노원구 파란나라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우리카드의 사회공헌활동 ‘우리가 쏜다’ 행사에서 원생 및 인근 주민들이 붕어빵을 받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우리카드가 국립암센터 및 어린이집에 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을 배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약 2주간 우리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 응모를 받았고, 선정된 국립암센터 및 노원구 파란나라 어린이집에 붕어빵 150인분 푸드트럭이 출동했다.

국립암센터는 판코니빈혈을 치료 중인 환아의 어머니가 의료진 및 의료사회복지팀에 감사를 전하고자 신청했다. 파란나라 어린이집은 근무 교사가 원생 및 인근 관리사무소, 노인정을 위해 응모했다.

이벤트 현장과 감동적인 사연은 우리카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게시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매서운 겨울 한파에도 감사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으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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