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에서 통근버스가 터널벽 들이받아…5명 부상

전남 장성 못재터널서 오후 4시 14분께 발생
경찰, 통근버스 단독 사고낸 경위 파악 중
  • 등록 2023-08-23 오후 7:26:42

    수정 2023-08-23 오후 7:26:42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23일 오후 4시 14분께 전남 장성군 진원면 국도 1호선 못재터널 안에서 회사 통근버스가 터널 벽을 추돌했다.

국도 1호선 못재터널 안에서 터널 벽 들이박은 회사 통근버스.(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자 등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 운행에 나선 통근버스가 단독 사고를 당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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