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국제 하계 스포츠대회를 맞아 특별한 ‘응원 키위’를 만들 수 있는 ‘제스프리 써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제스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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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는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키위를 통해 활력을 제공하고 선수단 응원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응원 스티커’가 포함된 한정 패키지 판매와 ‘응원 키위’ 인증샷 이벤트로 구성됐다.
제스프리가 준비한 특별 패키지에는 상큼달콤한 키위와 함께, ‘응원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직접 ‘응원 키위’를 만들며 색다른 방식으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8월 11일까지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의 여름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응원 스티커가 들어 있는 ‘제스프리 써머 이벤트 패키지’를 구매한 후, 나만의 응원 키위를 꾸며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키위브라더스 응원 인형 세트(10명) △비치타월, 보냉백, 비치볼로 구성된 바캉스 세트(3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국민들이 지치지 않고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제스프리 키위와 함께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