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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대국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보도에 이혜라 기자입니다.
<기자>
과속, 졸음운전. 순간의 실수로 일어나는 교통사고.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제도 정비 등 노력이 이뤄지며 매해 감소하고는 있지만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발생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휴가철에는 교통량이 증가해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동수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
“오늘은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35주년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이를 기념해) 서울 톨게이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운전 중 피곤할 때는)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도로공사는 향후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쓰는 한편 고속도로 디지털화 등 고객서비스 혁신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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