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수익률 `상승`…FOMC·CPI `대기모드`

  • 등록 2024-06-10 오후 11:27:23

    수정 2024-06-10 오후 11:27:2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주 미국의 통화정책회의와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국채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3bp 오른 4.459%에, 2년물도 소폭 상승하며 4.876%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양일간 예정된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하겠지만 지난 7일 5월 비농업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 자체에 다시 불확실성이 커지며 FOMC의 중요도는 더욱 커졌다.

이날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46.7%로 동결 가능성 49.2%보다 낮은 상황이다.

또한 같은 날인 12일에는 개장 전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공개된다.

월가는 전월비 0.1%, 전년 동월비로는 3.4% 상승을,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품 부문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비 0.3%, 전년 동월비로는 3.5%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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