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의 아버지'도 등장…AWS, 내달 11일 온라인 서밋 개최

55개 이상 세션 마련
피터 데산티스 AWS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부사장 기조 연설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한 제임스 고슬링, 개발자와 담화
  • 등록 2021-04-06 오후 4:12:16

    수정 2021-04-06 오후 4:12:16

(사진=AWS코리아)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내달 11일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행사를 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55개 이상의 세션이 마련되며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피터 데산티스 AWS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및 고객지원 부사장의 기조연설이 마련돼 있다. 기조연설에는 KB국민카드, 아모레퍼시픽, 센드버드 등의 혁신 사례도 공유된다.

행사 둘째날에는 제임스 고슬링 AWS 석학 엔지니어가 노변담화를 통해 개발자에게 있어 클라우드가 중요한 이유 등을 전한다.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한 제임스 고슬링은 ‘자바의 아버지’로 불린다.

기업 임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포럼’은 LG전자, KT 임원진의 발표와 함께 ‘네버 노멀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기업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 전날엔 파트너 등 IT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WS 파트너 서밋 온라인 코리아’도 진행된다. 염동훈 AWS 글로벌 파트너 조직 총괄 대표와 전재규 한국 파트너 석세스 총괄이 AWS 파트너 프로그램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클라우드는 고객 경험 혁신과 기업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키 인에이블러(key enabler)로 자리 잡았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있는 국내 고객들이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혁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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