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혼조 출발…기술주 실적 앞두고 S&P500↑

  • 등록 2024-07-29 오후 10:47:27

    수정 2024-07-29 오후 10:47:2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거래를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2.53포인트(0.18%) 하락해 4만516.81선에서 거래 중이다. 반면, S&P500은 15.61포인트(0.29%) 상승해 5474.7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14포인트(0.65%) 상승해 1만7471.82선에서 거래 중이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37.09포인트(1.67%) 상승해 2260.07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아마존 등의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수요일에 새로운 금리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리트홀츠 매니지먼트의 수석 전략가인 캘리 콕스는 “지난 몇 주 동안 약간의 변동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장기 투자자들에겐 더 나은 여건이 형성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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