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김은지 국민대 박사과정생이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2일 국민대가 밝혔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 사업은 이공계 인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인력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설한 장학사업이다.
김 씨는 “지도교수님의 지도와 응원 속에서 무엇이든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연구하다 보니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금의 마음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성장하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