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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년 두나무 공동창업자 겸 수석부사장은 “취업 전부터 학자금 대출 등 많은 비용 부담에 어려워하는 2030 청년들에게 힘이 돼 주는 금융을 실천하고, 누구나 정보와 교육에 소외됨이 없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푸른등대 기부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등록 2021-11-22 오후 5:10:34
수정 2021-11-22 오후 5: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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