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SK이노베이션-SK E&S 합병안 이사회 승인

합병 비율 1대 1.2 수준
  • 등록 2024-07-17 오후 5:02:27

    수정 2024-07-17 오후 5:03:05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과 SK E&S가 합병을 의결하며 자산 규모 100조 원이 넘는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진화한다. 합병 회사는 현재 에너지(석유·LNG 등)와 미래 에너지(재생에너지·수소·SMR)는 물론 배터리·ESS 등 전기화 사업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게 된다.

17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자산 100조원, 매출 90조원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변모하면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등극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비율은 1대 1.2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 전경.(사진=SK그룹)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