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이 또 다시 셧다운 위기를 맞고 있지만 연말쯤 새로운 지출 법안이 나올 것이라고 웰스파고가 20일(현지시간) 예상했다.
웰스파고투자연구소의 폴 크리스토퍼 글로벌 투자전략 책임은 “이날 이후 부분적인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합의가 제때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해를 넘기기 전 진척이 있을 것이라고 본 것이다.
그는 2025년으로 향하는 가운데 경제 전망은 여전히 강력하며 S&P500지수의 경우 6500~6700사이의 목표치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음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