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안랩(053800)은 삼복더위를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안랩이 실시하는 ‘복날 이벤트’에 참가한 임직원의 모습(사진=안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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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의 복날 이벤트는 임직원의 활기찬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22년째 이어오고 있는 안랩의 사내 행사다.
먼저 안랩은 초복인 지난 15일 전 직원에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오는 22일부터 일주일 간 임직원들에 아이스크림을 무제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 22일과 25일에는 아이스크림 냉동고 속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안랩 관계자는 “삼복더위와 긴 장마로 고생하는 임직원들이 안랩만의 복날 이벤트로 활기차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