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삼성 전자 계열사들이 미래 성장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을 발탁, 승진시켰습니다.
지난해 실시한 총 21명의 임원 인사(부사장 승진 6명·상무 승진 15명)와 비교하면 규모는 축소됐습니다.
삼성전기에서는 전자 계열사 중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 임원(1명)이 나왔습니다.
각 회사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관련 업무위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 2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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