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IPO 시장, 수익률도 `후끈`…내년엔?

공모규모 5조7889억원…작년比 51% 늘어
10개 중 8개 공모가 대비 상승
신규상장주 담은 '코스닥벤처펀드'도 주목
  • 등록 2020-12-28 오후 4:33:50

    수정 2020-12-28 오후 4:33:50

2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2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올해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IPO(기업공개)에 대해 살펴봤다.

카카오게임즈(293490) , 빅히트(352820)엔터테인먼트, 명신산업(009900) 등 신규 상장 종목들이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공모주 청약 열기가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IPO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 신규 상장 76개사…공모규모 5조7889억원

(그래픽 = 문승용 기자)
- 카카오게임즈, 기관 수요예측 1478.53대 1

- 이루다(164060) , 3039.55대 1…개인 청약 경쟁률 `최고`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신규 상장 종목은?

- 10개 중 8개 공모가 대비↑…박셀바이오(323990) 660%

(그래픽 = 문승용 기자)
내년에도 IPO 대어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LG에너지솔루션 등 공모규모 1조원 이상 ‘대어급 IPO’ 줄대기

- 카카오페이·뱅크·페이지 등 카카오(035720) 계열사, 크래프톤, SK바이오사이언스

- 내년 IPO 공모액 규모 약 15조원 추정

공모주 청약 경쟁이 치열해 수천만원을 넣어도 1~2주 받기 어려웠다. 대체 방법으로 공모주를 우선 배정받는 펀드 투자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 코스닥 공모주, 기관 배정 물량 중 30% 우선 배정

- 코스닥벤처펀드 소득공제 혜택 2년 연장

(그래픽 =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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