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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 스포츠와 롯데 자이언츠는 이대호의 은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2일부터 진행한다. 이대호의 마지막 4경기(10월 2·3·5·8일) ‘마이티켓’을 발급받은 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유니폼을 제공한다.
한영대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이대호 은퇴 이벤트 이후에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해 스포츠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주제로 가볍게 소통하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스포츠를 주제로 더 많은 이용자가 만나는 소통의 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