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키네마스터는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와 교육 현장의 디지털 미디어 제작 교육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미디어 제작 교육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미디어 제작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의 세부 내용으로는 △AI·디지털 미디어 제작 역량 갖춘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 △키네마스터 활용 교육 콘텐츠 개발 지원 등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광은 키네마스터 대표, 김동은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키네마스터 관계자는 “교육 현장에서 키네마스터가 교사와 학생들의 미디어 창작 능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나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다가오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