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는 31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기업 6개사가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화에너지와 GS EPS, 포승그린파워, 광양그린에너지, 씨지앤대산전력, OCI SE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바이오매스 발전 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기술개발과 유통시장 건전화 노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참여 기업은 흔히 알려진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넘어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과제를 발굴,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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