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젯 안드리아스 레드햇 이태지역 총괄 (사진=레드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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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미국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햇은 마르젯 안드리아스 부사장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호주 통신사인 텔스트라 등을 거친 안드리아스 부사장은 지난해 10월 아태 지역 영업부사장으로 레드햇에 합류했다. 앞으로 아태 지역의 사업 성장과 고객 지원을 주도하게 된다.
전임자인 피터 반 리우벤 북미 커머셜 세일즈 부문 총괄은 북미 커머셜 시장 총괄을 맡게 됐다.
안드리아스 총괄은 “고객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도입할 때 레드햇에 의지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업계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 팀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