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1일) 오전 ‘제2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열렸습니다. 가스안전관리 유공자 포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안전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기술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현장에 이혜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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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 가스안전대상을 열고 그간 업계의 가스안전·산업 발전 노력을 되짚었습니다. 행사 참여자들은 우수사례 발표로 업계의 안전 트렌드를 공유했고, 가스안전문화 확산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로 실천 의지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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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 문제 해결방안으로 제시되는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수소안전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안전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공사는 향후 사고 저감을 위해 스마트 원격·무인 안전기술 도입 등 전문성 제고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안전입니다. 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