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태남생활건강은 자사 ‘밀크바오밥 세라 트리트먼트 화이트머스크’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 실사용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태남생활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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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은 최근 헤어트리트먼트 10개 제품의 성능 시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태남생활건강의 밀크바오밥 세라 트리트먼트 화이트머스크는 5점 만점 기준으로 발림성 4.2점, 매끄러움 4.1점, 촉촉함 4.1점, 전반적 만족도 4.0점으로 각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밀크바오밥 세라 트리트먼트 화이트머스크는 가격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당 가격이 116원으로 10개 제품군 중 가장 저렴했다. 가장 비싼 제품과는 22배 차이가 났다.
밀크바오밥은 우유의 신선함과 바오밥의 건강함을 담은 브랜드로 피부 자극 테스트와 유해 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더마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