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부동산원 본사 전경(사진=한국부동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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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평가 분야에서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4등급으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청렴체감도 항목은 공기업 그룹 평균 85.9점보다 4.3점 높은 90.2점을 획득했다.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청렴은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부와 외부의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