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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2일 공식입장 자료를 통해 “손씨의 소송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차량 데이터를 포함한 여러 증거를 살펴본 결과 차량 자체에 결함이 없었으며 전자였던 손씨가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100%까지 완전히 눌러 발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테슬라 측이 차의 결함을 찾기 보다는 제 실수라고 뒤집어 씌웠다”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테슬라에 소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등록 2017-01-02 오후 2:39:57
수정 2017-01-02 오후 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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