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는 최근 3년간의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자, 전국 18개 지역의 여성기업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등 여성창업기업들과 이정한 여경협 회장을 비롯한 선배 여성 최고경영자(CEO)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우수 여성창업기업 사례발표에서는 △김효이 이너시아 대표(펨테크 기업) △강문영 해낸다컴퍼니 대표(워킹맘 자녀관리 플랫폼 기업) △김지혜 플랜비 대표(주차관제, 영상감시장치 제조기업) △전혜진 이지태스크 대표(온라인 시간제 사무보조 플랫폼 기업) 등이 본인의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각 분야의 경영애로 전문위원과 선배 여성CEO의 경영 멘토링이 이어진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창업의 길이 때로는 끝없이 높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막막할 때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성장해 개인의 성공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여경협의 전국 19개 지회와 여기종의 전국 18개 센터가 언제나 활짝 문을 열고 여러분 가까이에서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