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각종 채용 플랫폼에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구직(이직) 활동을 하고 있는 약 400만명의 적극적 구직자 외에 프로필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잠재적으로 이직 의향이 있는 약 1400만명의 ‘샤이 경력직’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인재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탤런트뱅크에 가입한 1만 8000명의 전문가 중 절반 가까이는 삼성·SK·LG·현대차 등 10대 대기업 C레벨 임원 출신으로 경영전략·마케팅·인사·재무·IT·디자인 등 비즈니스 전 범위에 걸친 방대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전문가 인재추천을 통해 합격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 50만원을, 추천 전문가에게는 성공수수료(직급별로 상이)를 지급한다. 합격자에게는 자동으로 탤런트뱅크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는 “프로필을 외부 공개해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진 않지만 현직에 만족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서도 더 나은 조건이라면 이직 검토를 해볼 숨은 인재들이 많다”면서 “탤런트뱅크 전문가 인재추천 서비스는 기업에서 기존 서치펌 및 채용플랫폼을 통해서는 접촉할 수 없었던 경력직 인재를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