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신약 개발 회사 다이노나의 흡수 합병을 앞둔
금호에이치티(214330)가 다이노나의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신물질 ‘DNP-019’ 기대감에 상승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8분 기준 금호에이치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1%(70원) 오른 2395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금호에이치티는 올해 초 코넥스 상장기업인 다이노나의 흡수합병을 결정, 오는 10월 19일을 최종 합병기일로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