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오늘 결의대회

  • 등록 2024-07-08 오후 4:45:14

    수정 2024-07-08 오후 4:45:14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합니다.

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경기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파업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노조에 따르면 결의대회 현장에는 조합원 6540명, 반도체 설비·제조·개발 직군에서만 5211명이 참가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에 전 조합원에 대한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 유급휴가 약속 이행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파업 이후 사측이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음 주 2차 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8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