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가정 ‘40호째’ 지원

  • 등록 2017-03-13 오후 1:49:03

    수정 2017-03-13 오후 1:49:03

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 봉사단이 10일 강북소방서에서 현장대응단원들과 함께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손보 제공]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서울 강북소방서에서 화재 피해로 주거지가 전소되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북구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없이 혼자 전셋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고령의 화재 피해주민은 지난 2월 20일 주방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가전제품과 가재도구류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역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의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Safe Together Hous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피해 세대까지 40세대를 지원했다.

또한 한화손보는 대전, 대구, 부산 등 3개 광역시 노후 주택중 화재 위험이 높은 가구를 구청에서 추천 받아 환경개선 사업을 돕는 ‘재난위기가정 사업’ 도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