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카드론 금리 가장 높은 카드사는 BC

신용점수 700점 이하 금리 보니
현금 서비스는 KB국민·우리카드 높아
리볼링 최고 금리는 현대·KB국민
  • 등록 2023-09-20 오후 4:50:22

    수정 2023-09-20 오후 4:50:22

(사진=뉴스1)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용점수 700점 이하(KCB 기준)의 저신용자에게 가장 높은 금리의 카드론 금리를 제공하는 카드사는 비씨카드로 나타났다.

20일 여신금융협회가 공시한 ‘신용카드 상품 비교 공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비씨카드의 카드론 금리는 연 18.58%로 8개 전업 카드사 중 가장 높았다.

다음은 삼성카드가 연 18.08%, 우리카드가 연 17.57%로 뒤를 이었다. 신한카드(연 16.91%), KB국민카드(연 16.56%), 현대카드(연 16.55%), 롯데카드(연 16.35%), 하나카드(연 16.10%) 등 나머지 5개 카드사는 연 16% 금리를 제공했다.

현금 서비스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KB국민·하나카드(연 18.92%)로 집계됐다. 다음은 삼성카드가 연 18.75%로 높았으며, 신한(연 18.63%)·롯데(연 18.56%)·비씨카드(연 18.47%)가 뒤를 이었다. 현대카드는 연 17.91%, 우리카드는 연 17.58%였다.

결제성 리볼링의 경우 현대카드(연 19.06%), KB국민카드(연 19.18%)가 높았다. 롯데카드는 연 18.86%, 신한카드는 연 18.85%로 뒤를 이었다.

비씨카드는 연 18.43%, 하나카드는 연 18.09%였으며 삼성카드와 우리카드는 각각 연 17.38%, 연 17.1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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