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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올해 해당 어워드에서 ‘플레시아 키즈 칫솔’, ‘프로젝트 아모레 리필 컨테이너-다시 채움’,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등 3개 제품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레시아 키즈 칫솔’은 칫솔질을 시작하는 3~5세 유아의 양치질을 관찰해 만든 유아 맞춤형 칫솔이다. 말랑한 재질의 특수 칫솔대와 헤드를 사용했고 인체공학적 손잡이 모양이 특징이다.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은 발효의 순간을 디자인으로 묘사했다. 짙어지는 빨간쌀의 변화를 표현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다. 아모레퍼시픽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2년부터 꾸준히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