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서울 4개, 부산 2개 쪽방촌에 위치한 쪽방상담소와 협력해 진행된다. 거래소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을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지역의 필요에 맞춰 전기장판, 겨울이불, 방한내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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