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백화점, 폐지·폐페트병 모아오면 포인트 제공

폐지·폐페트병 수거해 재활용...친환경 ''앞장''
  • 등록 2022-03-07 오후 3:08:41

    수정 2022-03-07 오후 3:08:41

모델들이 7일 오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 하우스에서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 마련된 ‘365 리사이클 캠페인’ 부스에서 폐지와 폐페트병을 수거해 친환경 쇼핑백·용기로 재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폐지는 신문지, 노트, 서적 등을 수거하며 택배박스나 이물질이 묻은 종이는 수거 대상이 아니다. 폐페트병은 음료와 생수병만 가능하며 세척 후 라벨지를 제거한 후 압축해 가져오면 된다.

폐지 2kg이나 폐페트병 7개 이상을 제출하는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069960) 포인트를 제공한다. 사전에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회원가입을 마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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