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기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올해 572만 9,913원 대비 6.42% 인상된 609만 7,773원,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를 포함한 전체 수급가구의 약 74%를 차지하는 1인가구 기준으로는 올해 222만 8,445원 대비 7.34% 인상된 239만 2,013원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