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 케이사인과 가상화폐 보안 상호협력 합의

투자 계약식 체결…터치엑스월렛 등 적용
  • 등록 2018-02-07 오후 1:30:40

    수정 2018-02-07 오후 1:30:40

케이사인의 ‘터지엑스워렛’ 화면.(이미지=퓨전데이타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퓨전데이타(195440)는 케이사인과 클라우드퓨전 투자 계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합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클라우드퓨전은 퓨전데이타가 가상화폐 사업 진행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케이사인은 보안 파트너로 거래소 시스템 보호와 개인정보 암호화, 사용자 인증 등 보안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력으로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문제를 개선해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 개발과 디지털 자산 관리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실생할에 활용 가능한 가상화폐 플랫폼 구축을 위해 케이사인의 지문 인증 가상화폐 하드웨어 지갑인 ‘터치엑스월렛’을 개인간거래(P2P) 서비스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디지털 자산 중 하나인 가상화폐에서 거래 안정성과 정보 보안은 필수 요소”라며 “케이사인과 함께 고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상화폐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