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버스, 웹기반 NFT 플랫폼 개발 착수

프로토콜 구축으로 유동성·접근성 강화
"IP와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력 결합"
  • 등록 2021-05-13 오후 3:39:47

    수정 2021-05-13 오후 3:39:47

애니버스, 웹기반 NFT 플랫폼 개발 착수. 애니버스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블록체인 가상화폐 플랫폼 기업 애니버스는 보유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콘텐츠를 NFT(대체 불가능한 토크)화해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웹기반 NFT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애니버스는 자사 토큰인 ‘ANV’를 기반으로 다양한 NFT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다. 토큰의 거래 활성화 및 수요처를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애니버스는 발행하는 토큰의 대중성, 접근성, 보안성을 강화하고자 오라클 퍼셉트론 프로토콜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자유로운 거래 지원과 유동성을 공급하고 거래의 보안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니버스는 상반기 내에 독자적인 멀티 교차 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애니버스 토큰의 전용 멀티 체인 스왑풀을 생성할 방침이다. 보다 넓은 네트워크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애니버스 관계자는 “IP(지식재산권)와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NFT 시장의 톱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오라클 퍼셉트론 프로토콜 구축을 통해 NFT 시장에 안착하고 향후 프로토콜을 확장해 전 세계 사람들과 기관이 보다 새로운 애니버스 NFT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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