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이달 말 멀티체인 메인넷 '더밸런스' 공개

복수의 퍼블릭 체인서 손쉽게 가상자산 발행
  • 등록 2022-05-13 오후 3:40:06

    수정 2022-05-13 오후 3:37:44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두나무 자회사인 람다256이 멀티체인 메인넷 ‘더밸런스’를 오는 31일 공개한다.

더밸런스는 복수의 퍼블릭 블록체인 상에서 손쉽게 가상자산,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발행하고, 이를 쉽게 이동·교환하는 등 ‘브릿지’ 기능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등 개발 환경도 강화됐다.



이날 람다256은 더밸런스를 공개하는 행사를 열어 메타버스, NFT, 디파이 등의 분야에서 더밸런스를 사용해 웹 3.0 서비스를 개발 중인 고객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더밸런스의 거버넌스 파트너인 메타콩이 제작한 가상공간 ‘더밸런스월드’에서 진행된다.

람다256 홈페이지를 비롯해 이벤터스, 온오프믹스 등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정의헌 람다256 웹3.0 사업실장은 “더밸런스는 차세대 인터넷인 웹3.0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 성공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론칭을 제시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과 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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