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호(왼쪽)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과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이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운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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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해운협회는 25일 한국ESG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기술·정보교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ESG학회는 탄소국경조정제도, ESG 공시제도 등 국내외 ESG 움직임에 적의 대응하기 위하여 인문·사회·과학·기술 등 모든 학문분야가 참여해 2021년 창립된 학회이다.
한국해운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ESG학회와 교육협력·기술·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국내 해운산업의 ESG 활동에 내실을 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