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건강보험 출시

  • 등록 2017-04-13 오후 1:16:55

    수정 2017-04-13 오후 1:16:55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화재는 실손의료비와 암·뇌·심장 3대 질환을 통합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출시, 판매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보장 내용은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중 선택 가능하다.

고객이 원할 경우 실손의료비 담보 추가도 가능해, 실손의료비와 3대 질환을 하나의 건강보험으로 통합 보장 받을 수 있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 부장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건강보험의 경우,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설명 기능을 강화했다” 며 “앞으로도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더 쉽게 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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